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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방탄소년단→에이핑크·빅스까지…연차가 증명하는 '믿보콘' [Oh!쎈 레터]

OSEN

2026.02.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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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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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K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끌어가는 장수 인기 아이돌이 잇따라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에게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 틴탑(TEEN TOP), 에이핑크(Apink), 엑소(EXO), 빅스(VIXX), 방탄소년단(BTS) 등 K팝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인기 아이돌이 속속 무대에 서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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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슈퍼주니어는 오는 4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 투어의 앙코르 공연 'SUPER SHOW 10 SJ-CORE in SEOUL'(슈퍼쇼 10 에스제이-코어 인 서울)을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월드 투어 콘서트 브랜드 'SUPER SHOW'라는 타이틀 아래 2008년부터 전 세계를 순회하는 9번의 투어를 마쳤다. 한국 그룹으로서는 최초로 프랑스 단독 콘서트,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 남미 투어, 아시아 가수 최초 사우디아라비아 단독 콘서트 등 각종 인기 기록을 세우고 있다.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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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은 지난해 12월 31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며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5 틴탑 위 고나 록 잇 드롭 잇 톱 잇 헤이 돈트 스톱 잇 팝 잇 틴탑 위 고나 록 잇 드롭 잇 톱 잇 헤이 돈트 스톱 잇 팝 잇 앙코르 라이브(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ENCORE LIV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026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특히 전체 셋리스트 중 99%를 격렬한 댄스곡으로 구성하는 등 그룹의 전매특허인 칼군무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케이팝 대표 인기 그룹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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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오는 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하는 단독 공연 ‘The Origin : APINK(더 오리진 : 에이핑크)’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팬들과 함께 자축하는 자리로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고 원동력이 되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아 15년의 서사를 관통하는 셋리스트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진행 중인 에이핑크는 청순한 콘셉트부터 성숙한 매력까지 앨범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견고한 인기를 쌓아오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는 오는 4월 10∼12일 서울 KSPO돔을 시작으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엑소 플래닛 #6 - 엑소라이즌'(EXO PLANET #6 - EXhOrizon)’을 개최한다. 엑소가 서울에서 공연하는 것은 지난 2019년 12월 이후 약 6년 4개월 만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베트남 호찌민, 일본 나고야, 태국 방콕 등 아시아 13개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친다. 앞서 발표한 정규 8집 ‘리버스’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46개국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QQ뮤직 판매액 300만 위안을 넘겨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흔들림 없는 팬덤의 인기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빅스는 오는 2월 21일과 22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팬 콘서트‘2026 VIXX FAN CONCERT ‘Case No. VIXX’’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팬미팅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무대이자 막내 혁의 전역 이후 처음 진행하는 완전체 공연이라는 점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빅스는 컨셉추얼한 세계관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케이팝 씬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온 그룹으로 ‘사슬 (Chained Up)’, ‘다칠 준비가 돼 있어 (On and On)’, ‘저주인형’, ‘Error’, ‘도원경 (桃源境)’ 등 히트곡들을 통해 그룹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서사를 집약한 무대로 ‘콘셉트돌’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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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의 34개 도시에서 ‘BTS WORLD TOUR 'ARIRANG’’을 진행한다. 글로벌 무대에서 케이팝 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그룹인 만큼 총 82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투어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더해 오는 3월 21일 오후 8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ARIRANG)이라는 타이틀로 새 앨범 ‘아리랑’에 담은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 광화문 광장에서 가수의 단독 공연은 이번이 최초라는 점에서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으로 한국 문화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전망이다.

이처럼 앨범과 무대를 통해 견고한 실력과 팬덤을 쌓아온 장수 인기 아이돌들의 활발한 브랜드 콘서트는 추억을 함께 공유해온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특별한 시간이자 앞으로 함께나갈 소중한 동반자로서 여정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행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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