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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서민재, 잠적한 子 친부에 피소.."애기랑 힘내면 안되나요?" 재저격

OSEN

2026.02.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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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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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본명 서은우)가 자신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 전 남자친구를 재저격했다.

5일 서민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전 남자친구가 보낸 내용증명으로 보이는 서류 일부를 찍어 올렸다. 해당 서류에서는 서민재를 '채무자'라고 칭하며 그가 지난해 12월 10일 올린 게시글을 문제 삼았다.

당시 서민재는 갓 태어난 아이의 사진과 함께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고. 힘내봐 우리 둘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전 남자친구 측은 "언뜻 보았을 때에는 채무자(서민재)가 본인 명의 SNS를 통해 아기의 출산 소식을 알리며 그 소회를 표현하는 것처럼 보이나, '아기가 출산하였음에도 채권자(전 남자친구)가 어떠한 연락도 없이 잠적/회피 중이므로 부득이 채무자가 아기를 전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전제된 것으로서 가처분결정에 반한 게시물로 평가 돼야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를 본 서민재는 "?"라고 반응해 황당함을 표했다. 그는 "아직도 연락 없는 건 둘째 치고.. 애기(만0세) 나랑 힘내면 안 되나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해 5월, 전 남자친구가 자신의 임신 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는 취지의 폭로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 전 남자친구의 직장을 비롯한 모든 신상정보를 공개했으며, 이후 전 남자친구는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감금 및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서민재는 해당 혐의를 부인하며 전 남자친구의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고, 지난 12월 홀로 아들을 출산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2년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필로폰 함"과 같은 글을 올렸다가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 보다 많이 먹어 이성을 잃은 상태"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마약투약 혐의로 고발돼 경찰조사를 받았으며, 필로폰 양성반응을 보여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서민재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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