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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FA 미아 위기' 손아섭, 결국 한화와 1년 1억 원 계약+내일 퓨처스 캠프 합류..."그동안 몸 잘 만들었다" 자신만만

OSEN

2026.02.04 23:42 2026.02.0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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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OSEN=이대선 기자]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5일 FA 손아섭과 계약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 기간 1년, 연봉 1억 원이다.

한화는 손아섭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타격 능력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계약을 체결했다.

손아섭은 계약 후 "다시 저를 선택해주셔서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캠프에 조금 늦게 합류하지만 몸은 잘 만들어 뒀다. 2026시즌에도 한화 이글스가 다시 높이 날아오를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고를 졸업한 뒤 지난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손아섭은 1군 통산 2169경기 2618안타를 기록하며 KBO 최다 안타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지난해 NC 다이노스에서 트레이드로 한화로 이적, 111경기에 나와 107안타 1홈런 50타점 39득점 타율 0.288을 기록했다. 

[OSEN=대전, 이대선 기자]

[OSEN=대전, 이대선 기자]


한화에서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지만, 끝내 우승의 꿈은 이루지 못했고 시즌 종료 후 3번째 FA를 신청했다. 그러나 해가 바뀌고 10개 구단이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이후에도 미계약 신분이었다. 

FA C등급인 손아섭은 영입 시 보상 선수를 내줄 필요가 없지만 7억5000만원의 보상금은 결코 적지 않은 숫자다. 안타 생산 능력, 풍부한 경험과 노련함은 확실한 강점이지만 거액의 보상금까지 감수하며 영입하기는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원 소속 구단과 다시 손잡았다. 

한편 손아섭은 오는 6일 일본 고치에서 진행 중인 퓨처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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