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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무열, 논란의 '참교육' 이어 넷플릭스 '할매' 출연..이정은과 호흡

OSEN

2026.02.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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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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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김무열이 넷플릭스 새 시리즈 '할매'에 출연한다. 

5일 OSEN 취재 결과, 김무열은 최근 넷플릭스 신작 '할매'의 대본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한 뒤, 출연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할매'는 2019년 6월 첫 연재를 시작한 동명의 카카오 웹툰이 원작으로, 남편과 총포사를 운영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칠순의 숙자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펼쳐진다. 노부부의 한 줄기 빛과 같던 손자 용희가 어느 날 주검으로 돌아오고, 슬픔에 잠겨 있던 숙자가 용희의 전 직장 동료인 연우, 곽씨 두 사람을 만나 숨겨진 폭행 사건을 듣게 된다. 대한민국 초거대 기업형 조폭의 비밀을 듣고 분노에 휩싸인 숙자가 은밀한 제안을 받으면서 삶이 180도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이정은이 주인공 '숙자'로 분한다는 소식이 알려졌고, 이번에 김무열도 합류하면서 이정은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할매'가 고난도 액션이 많다고 알려진 만큼, 두 배우가 '소년심판'(2022) 이후 4년 만에 재회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지고 있다.

김무열은 '할매'를 비롯해 또 다른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촬영을 끝내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올해 2분기 오픈 예정으로, 제작 단계부터 잡음이 많아 여러 비판을 받았다.

'참교육' 역시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감독관들이 학생들의 뺨을 때리는 체벌을 하고,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적 표현, 페미니즘 교육 교사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사이다'로 표현하는가 하면 페미니즘 교육을 반공 세뇌와 동일시해 성차별적 작품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 배종병 시니어 디렉터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개발한 작품"이라며 "제작 과정에서 원작 내 일부 에피소드에 관한 비판이나 우려를 잘 알고 있다. 그것에 대해서 인지하고 잘 준비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정제된 시선으로 작품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공개되면 그 부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무열은 배우 활동 외에도 이달 말 ENA 새 프로그램 '크레이지 투어'를 통해 비, 빠니보틀, 이승훈 등과 여행 예능을 선보인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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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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