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JFA)는 지난 12월 선수와 스태프를 대상으로 폭언을 하면서 ‘견책’ 처분을 받은 J1 마치다 FC의 구로다 고(55) 감독에게 ‘엄중경고의 지도자 연수 이수’를 명령했다. JFA 기술위원회는 구로다 고 감독의 지도자 자격증 적격성을 재심사한 결과 지도자 자격은 유지하기로 했다.
기무라 야스히코 지도자 양성 디렉터는 “구로다 감독이 잘못한 것을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마치다 구단의 강등이나 자격증 정지는 없다. 구로다 감독은 오는 6일 J리그 개막전을 예정대로 지휘할 예정이다. 구로다 감독은 지난 1월 “구단의 판단에 따라 대응할 뿐 노코멘트 하겠다”면서 문제를 회피했다.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