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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 76만원" 윤남노, '흑백'·'냉부' 덕에 성수동 매장까지 ('홈즈')[핫피플]

OSEN

2026.02.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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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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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윤남노 셰프가 열악했던 주방 막내 시절 월급을 딛고 '핫플' 서울 성수동에 개업 준비 소식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약칭 홈즈)'에서는 박은영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김숙 팀장이 나서 박은영, 윤남노 셰프와 함께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매장 상권과 집들을 살펴봤다. 

넷플릭스 인기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시리즈에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들은 절반 이상이 서울 강남과 용산에 밀집해 있었다. 최근 개업한 박은영 셰프의 매장 또한 강남에 있을 정도. 이에 박은영 셰프는 "안정적으로 매장을 굴릴 수 있는 곳이다. 안전빵", "회사원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 법인 카드로 결제를 하다 보니 아무래도 씀씀이가 다르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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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윤남노 셰프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모처에 개업을 준비 중이었다. 특히 그는 "박은영 셰프 같은 경우엔 1층 아니어도 된다. 순수 피지컬로 사람들이 찾아온다"라며 셰프 유명세에 따라 반드시 임대료가 비싼 1층을 고집할 필요가 없음을 강조했다. 이에 김숙이 매장 층수를 묻자, 윤남노 셰프 또한 "저도 3층이다"라고 웃으며 밝혀 탄성을 자아냈다. 

실제 윤남노 셰프는 최근 국내에서 가장 바쁜 셰프테이너 중 한 사람이다. '흑백요리사' 첫 시즌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까지 출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윤남노, 박은영 셰프와 더불어 '흑백요리사' 첫 시즌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를 견인하는 MZ세대 셰프들로 사랑받는 중이다. 

그러나 그의 시작은 궁핍한 주방 막내였다. 특히 윤남노 셰프는 '유행왕', '삐딱한 천재' 등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셰프들의 매장과 집을 방문하며 주방 막내 시절 급여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첫 월급이 76만원이었다"고. 심지어 그는 "배우겠다고 찾아간 견습셰프들은 돈을 안 받고 일한다. 제가 그랬다. 그런데 저는 그게 제가 원해서 그런 거였다. 그걸 강요하면 문제"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윤남노 셰프는 "3개월 일하고 월급이 105만원이 됐다"라고 밝히며 충격을 더했다. 이에 '삐딱한 천재'는 "다행히 요새는 최저시급이 많이 올라서 근무 시간에 따라 280만원 정도까지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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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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