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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활동 27세 가수 김한일, 결혼 1년만에 급사 8주기..아내 "돌아와줘"

OSEN

2026.02.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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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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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중국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가수 겸 배우 김한일이 향년 27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8주기를 맞았다. 한국에서 태어나 6세에 중국 칭다오로 간 김한일은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하다가 지난 2018년 2월 6일 돌발성 질병으로 사망했다. 그는 지난 2009년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절대창향’에 출연해 중국 내륙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가수로 활동하던 그는 지난 2015년부터 중국판 ‘비정상회담’의 한국 대표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한일의 소속사 측은 “2월 6일 가수 김한일이 돌발성 질병으로 인해 제주도에서 세상을 떠났다”며 “갑작스러운 부고를 전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고 애석하다. 그는 생전 즐겁고 선량하고 친절했을 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고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었다” 고 밝혔다.

이어 “김한일의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도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 그가 다른 세계에서도 여전히 음악과 함께 행복하길 바란다. 우리의 사랑하는 한일, 가는 길 평안하길”이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한일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 역시 애석함을 표하며 추모했다. 김한일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동료들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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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중국인 아내와 결혼한 지 1년도 채 안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슬픔을 안겼다. 청두 출신인 고인의 아내는 자신의 SNS에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게요. 와서 나 안아줘요. 당신이 날 두고 갈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라는 글을 올려 슬픔을 더했던 바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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