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한국과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가 인공지능(AI) 수요 때문에 공급이 달리는 가운데 미국 컴퓨터(PC) 업체인 델과 휼렛 팩커드가 중국산 D램 반도체 채택을 검토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델과 휼렛 팩커드는 각각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D램에 대한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복수의 소식통이 이 신문 자매 영자지인 닛케이아시아에 전했다.
대만 PC 업체 에이수스(ASUS)도 중국 파트너 생산 업체에 메모리 반도체 조달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닛케이는 "미국 정부가 중국의 반도체 업체들을 경계하는 가운데 미국 PC 기업들은 중국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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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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