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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나흘만에 또 매도 사이드카…5000선 깨져

중앙일보

2026.02.05 16:10 2026.02.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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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5000선 아래로 떨어지며 출발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코스피가 개장 직후 급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226.33포인트(4.38%) 떨어진 4937.24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3.86% 내린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락세다.

지수는 전일보다 150.42포인트(2.91%) 내린 5013.15로 출발해 낙폭이 커졌다. 한때 4899.30까지 밀려 4900선이 깨지기도 했지만, 현재는 다소 낙폭을 줄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8.13포인트(4.34%) 하락한 1060.28이다. 지수는 전일대비 31.33포인트(2.83%) 내린 1077.08로 시작해 하락 폭이 확대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 코스피 선물 가격이 전날 종가보다 5% 넘게 급락하자 5분간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가격은 전일 종가 대비 5.22% 떨어진 719.80이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거래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올해 들어 두 번째이자 지난 2일 이후 나흘 만이다.



현예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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