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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푸드, 고려대학교 기술이전 통해 국내 최초 ‘닭가슴살 기반 기능성 식품 소재 원료’ 상용화

OSEN

2026.02.05 19:37 2026.02.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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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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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서비푸드 브랜드 운영사 주식회사 서비는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과 ‘닭가슴살 가수분해물 식품 소재를 기반으로 한 제품기획 및 제조용 식품 원료 개발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기능성 단백질 원료의 본격적인 상용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이 연구·개발해온 동물성 단백질 효소가수분해 원천기술을 이전받은 서비푸드가 단독으로 식품·기능성 원료·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확장하는 구조로 추진된다. 또한 서비푸드 김인섭 대표가 현재 고려대학교 기능성식품과학과(학과장 김영준)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라는 것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해당 기술은 기존 닭가슴살 원료나 단백질 식품 소재와 달리, 단백질을 기반으로 정밀 분해(가수분해)함으로써 △ 소화 부담을 낮추고, △ 아미노산 이용률과 체내 흡수 속도를 높이며, △ 고령층·회복기·운동·이너뷰티 등 다양한 타깃에 적용 가능한 것이 핵심이다.

서비푸드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일반 식품을 넘어 기능성 식품, 고단백 특수영양식, 글로벌 B2B 원료 시장까지 확장 가능한 플랫폼 기술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이전의 가장 큰 강점은 단순 라이선스가 아닌, △ 기술 이전 △ 사업화 노하우 전수 △ 공동 성과 확대 구조를 포함하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이다.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은 향후 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 전반에 대한 노하우 전수를 적극 지원하며 서비푸드는 해당 기술을 실제 제품·원료·수출 아이템으로 구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는 국내에서 드물게 대학 원천기술이 ‘연구실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매출과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이전되는 구조로 평가된다.

서비푸드는 본 기술을 단일 제품이 아닌 지속 확장 가능한 기술 자산(IP 기반 사업)으로 정의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고기능·고흡수 동물성 단백질 분야에서, 국내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화 모델이라는 점은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서비푸드 김인섭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은 단순한 공동 연구가 아니라, 기술이 실제 시장과 투자 가치로 연결되는 출발점”이라며 “서비푸드는 앞으로도 대학·연구기관의 우수 기술을 사업화·글로벌화하는데 특화된 푸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사진] 서비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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