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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절친 오현중,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케미…유쾌X따뜻 신스틸러 ('우주를 줄게')

OSEN

2026.02.0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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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오현중이 유쾌한 에너지를 가득 전하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우주를 줄게’(극본 수진 신이현, 연출 이현석 정여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에서 태형(배인혁)의 절친이자 베이비 전문 사진작가 ‘김의준’ 역을 맡은 오현중이 또 한 번의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우주를 줄게’ 1, 2회에서 의준(오현중)은 승택(윤우)과 태형의 집으로 놀러 오면서 첫 등장했다. 무엇보다 의준은 태형이 자신의 공간에 대한 소중함을 드러내자, 그의 소비 습관을 지적하는 찐친다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의준의 따뜻한 성격 역시 인상적으로 그려졌다. 형 우진(하준)의 죽음 이후 힘들어하던 태형이 술을 들고 사진관을 찾아오자, 의준은 그가 아무 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무슨 일이 있는지 묻는가 하면 애써 괜찮은 척하자 “그거 아닌데? 너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소주 들고 오잖아”라고 넌지시 걱정을 건넸다. 태형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진심 어린 배려와 술잔을 함께 기울이는 의준의 다정함은 장면에 잔잔한 온기를 전했고 짧은 대화에서도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쌓아온 깊은 유대감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이처럼 오현중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자연스러운 대사 톤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배인혁과 선보이는 절친 케미스트리부터 힘들 때 묵묵히 곁을 지키는 따뜻한 모습까지, 오현중이 그려낸 ‘김의준’은 유쾌함과 다정함으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에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물의 결을 생생하게 살려내는 오현중이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보여줄 감초 활약에 시선이 모인다.

한편, 오현중이 출연하는 tvN ‘우주를 줄게’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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