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2025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대학혁신포럼’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돼 전국 대학 관계자 약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고등교육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전국 138개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연구 현장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 상호 학습과 협력을 통해 혁신 성과의 확산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행사 첫날에는 개회식에 이어 기조강연과 교육 세션 혁신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한양대학교 이기정 총장이 ‘지속가능한 국제화는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고등교육 환경 변화 속에서 대학의 국제화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를 펼쳤다. 이어진 우수사례 교육 세션 혁신 사례 발표에서는 한림대학교, 광운대학교, 울산대학교가 차례로 참여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추진 중인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행사 첫날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학생 수기공모전 대상 수상자 발표가 함께 진행돼, 학생 참여를 통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튿날에는 학생지원체계, 학사 운영, 교수·학습 지원 등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추진 영역을 중심으로 한 세션이 이어졌으며, 학생 세션의 일환으로 수기공모전 수상작 발표와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학생 사례영상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아울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포스터 발표 및 전시가 운영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학생 관점에서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한편 행사 기간 중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며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장관 표창 수여의 시간도 진행됐다. 이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노고와 기여를 격려하고, 대학혁신 성과 확산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가 대학 현장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