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바다를 책임질 해군병 721명이 수료를 마치고 새롭게 병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해군교육사령부는 6일 오전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강정호 사령관 주관으로 지휘관, 참모, 해군병 721기 가족 등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열었다.이날 수료한 해군병 721명은 지난 1월5일 새해 첫 해군병으로 입영해 체력단련, 화생방, 유격, 사격, 전투수영, 소형 고무보트(IBS) 훈련 등 5주간 양성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했다. 강정호 사령관은 축사에서 "수많은 해군 선배님들이 거친 파도를 이겨내고 조국의 바다를 지켜왔듯이 해군병 721기 여러분도 영광스러운 전통을 이어 국가를 방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숭고한 사명을 완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