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배송문 기자] 배우 이정현이 일본 여행 중 근황을 전하며 남편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브리박물관을 찾은 사진과 함께 여행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지브리 캐릭터들이 전시된 공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전했다.
이정현은 글을 통해 “신랑 광클로 드뎌 지브리박물관 예약 성공, 신랑 광클로 센과 치히로 뮤지컬 예약 성공”이라며 남편의 노력을 언급했다. 이어 “처음엔 좌석이 너무 뒤라 잘 안 보여서 아쉬웠는데, 다시 도전해 R석 취소표까지 잡아줬다”며 연이은 예매 성공 비화를 전했다.
여러 차례 시도 끝에 원하는 일정을 완성한 남편을 향해 이정현은 “고마운 남편님”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브리박물관 관람에 이어 뮤지컬 ‘센과 치히로’ 공연까지 이어지는 일정에서 부부의 여행 케미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사진]OSEN DB.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지브리 감성에 너무 잘 어울린다”, “남편 센스 최고다”, “여행 코스가 부럽다” 등 따뜻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1999년 솔로 댄스 가수로 데뷔해 ‘와’, ‘바꿔’, ‘미쳐’, ‘반’ 등 연이은 히트곡을 통해 2000년대 초반 가요계를 대표하는 댄스 가수로 활약했다. ‘테크노 여전사’라는 수식어와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한 그는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인 박유성씨와 결혼해 딸 서아 양을 얻었다. 최근에는 SNS와 방송을 통해 일상과 요리 등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며 대중과의 소통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