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배송문 기자]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공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말 달리자’ 특집 두 번째 주인공으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밴드 크라잉넛의 멤버이자 ‘캡틴록’ 한경록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경록은 알록달록한 조명과 개성 있는 소품들로 채워진 이른바 ‘캡틴록 하우스’를 공개했다.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조명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어우러진 공간은 홍대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
집을 둘러본 기안84는 “형님은 홍대 반지하에 살 줄 알았다”며 예상과 다른 분위기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어 “록커니까 집이 좀 깨져 있을 줄 알았는데, 벽에 주먹 자국 같은 것도 있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경록은 “많이들 그렇게 생각한다”고 담담히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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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 역시 “록커의 집 치고는 굉장히 깔끔하다”고 말했고, 기안84는 “집에서는 저항 정신이 안 보인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한경록은 “저항 정신은 밖에서 하고 온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