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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800골드 역전’ 주영달 총감독, “농심 잘하지만, 꼭 승리하겠다”

OSEN

2026.02.0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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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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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힘든 승부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승리해 참 기쁘다.”

너털 웃음으로 플레이-인 첫 승리를 기뻐한 주영달 DN 수퍼스 총감독은  다음 상대인 농심을 상대로도 승전고를 울리고 싶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DN 수퍼스(DNS)는 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인 1라운드 KT와 경기에서 ‘두두’ 이동주와 ‘덕담’ 서대길이 활약하면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DNS는 플레이-인 2라운드에 진출해 농심과 격돌하게 됐다. 플레이-인 2라운드 시드권을 갖고 있던 디플러스 기아(DK)가 앞선 경기의 승리 팀인 DRX를 지목하면서 농심과 대결이 성사됐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주영달 총감독은 “힘든 승부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선수들이 1만 골드 차이도 역전하고 2-0으로 승리하게 돼 참 기쁘다”라고 KT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주영달 감독은 1만 800골드 차이로 끌렸던 불리함을 딛고 뒤집기에 성공했던 장면에 대해 “작년이 생각났다. 평소 스크림을 할 때도 서렌을 안치고 마지막까지 포기 안하고 연습을 해왔다. 연습 과정의 결과가 이번 경기에서 잘 나온 것 같다”며 1세트 짜릿하게 역전한 순간에 대해 복기했다. 

주영달 감독은 DN 수퍼스의 경기력에 대해 “개인적으로 우리가 서포터를 돌려 쓰고 대회를 하고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 덕담-피터 선수가 전체적으로 라인전을 잘해줬던 부분에 대해 정말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다. 운영 단계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는데, 아쉬움은 컵 대회가 끝나고 나중에 다른 자리를 통해 이야기하겠다”라고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에 대해 밝혔다. 

덧붙여 “한타는 작년에 비해 정말 좋아졌다. LCK컵 대회 초반에도 나왔던 부분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거는 4대 5 한타를 안 한 점이다. 두두 선수가 합류를잘 해줬다. 지금 제일 중요한 오브젝트 셋업 과정과 설계하는 부분에서 아쉬운 점은 있지만, 계속 보완하면서 팀 합을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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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달 총감독은 KT를 상대로 짜릿한 뒤집기로 끌어올린 기세를  플레이-인 2라운드에서 상대하는 농심전에서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농심도 잘하는 팀이지만, 우리 선수들도 잘하기 때문에 코칭스태프가 밴픽 준비를 잘 하면 승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농심과는 평소 자주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서로의 스타일도 잘 알고 있다. 밴픽 준비가 제일 중요할 것 같다. 농심전 잘 준비해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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