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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끝까지 철이 없었다…누나에 돈 뜯어간 50대 최후
중앙일보
2026.02.06 13:00
2026.02.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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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쓸쓸한 결말을 맞았을까요. 유품정리사 김새별 작가가 삶과 죽음에 대해 묻습니다. 중앙일보 유료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가
‘어느 유품정리사의 기록’(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130
)
을 소개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동생은 아픈 손가락이에요. 부모님께서 동생을 잘 챙겨 달라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신신당부를 하셨어요….”
그 동생은 지방 변두리 작은 원룸에서 발견됐다.
그것도 사후 두 달 만에.
시신은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패했다.
하늘에서 부모님은 그 ‘아픈 손가락’ 막내를 알아볼 수 있을까.
의뢰인은 고인의 누나다.
회한과 슬픔이 가득한 목소리였다.
동생에게도 부모에게도 그녀는 살아 있는 게 죄라고 여기는 듯했다.
그 가족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나이 들어서도 철이 없었어요.
늘 대신 챙겨줘야 했어요….”
부모가 떠난 뒤 챙겨줘야 할 사람은 누나였다.
그것도 동생이 50대가 될 때까지.
사업자금을 얻어주면 망했다.
전세금이라도 얹어주면 빼먹고 잠적했다.
찾아보면 월세방을 전전하고 있었다.
그런 일이 반복돼도 동생은 변하지 않았다.
그러다 지쳐 모진 말을 던진 게 3년 전.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단단히 다짐을 받고 돈을 건넸다고 한다.
‘지금쯤이면 또 말아먹고 연락이 올 텐데….’
소식이 없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오래 버티네? 이번엔 자리를 잡았나….’
그러고 나면 또 섭섭하기도 했다.
‘나쁜 놈, 거들먹거리는 낯짝이라도 좀 보여주지….’
결국 연락이 온 건 동생이 아니라 경찰이었다.
현장은 의뢰인도 모르는 동네였다.
고인은 도피하듯 아무 연고도 없는 지방으로 숨었던 모양이다.
“집이… 이런 곳에 사는 줄 몰랐어요.”
누나는 이런 시골 동네가 낯선 게 아니라 이런 집구석을 처음 보는 듯했다.
좁고 낡은 폐가에 가까운 원룸.
‘왜 누나에게 연락하지 않았을까.’
내가 본 의뢰인은 천성이 여린 사람으로 보였다.
3년 전 독한 말로 동생을 끊어냈다곤 했지만, 그 자책하는 표정만 봐도 안다.
(계속)
고인이 그 원룸에 들어온 지는 2년 반 남짓 됐다고 했다.
3년 전 누나가 마련해 준 전셋집을 반년도 못 지킨 것이다.
원룸의 방문을 열었다. 그리고 탄식이 나왔다.
대체 얼마나 살고 싶은 의지가 없어야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그 사내는 마지막까지도 철이 없었다.
남동생의 불운한 최후,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누나는 돈 뜯기고도 자책했다…철없는 남동생 ‘문고리 비극’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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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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