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선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홍천 SUPER STOP(이하 KXO SUPER STOP)’의 막이 올랐다. 홍천(한국), 멜버른(호주), 사가미하라(일본), 우츠노미야(일본), 산 후안(푸에르토리코), 더칭(중국),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홍콩 제우스(홍콩), 점프샷(싱가포르) 등 총 8개 국가, 9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U15, 남자오픈부, KXO DIVE 33 등이 동반 개최돼 한겨울의 농구 축제가 될 전망이다.
KXO(한국3x3농구연맹)와 홍천군(군수 신영재), 홍천군체육회(회장 신은섭)의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3면의 코트에서 대회가 진행될 만큼 대규모로 개최된다.
[사진]OSEN DB.
지난 2023년부터 'FIBA 3x3 홍천 챌린저'를 개최하며 한국 3x3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홍천군은 이번 대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4일부터 KXO SUPER STOP에 참가하는 팀들을 대상으로 전지훈련도 개최했다.
홍천(한국), 멜버른(호주), 우츠노미야(일본), 산 후안(푸에르토리코), 홍콩 제우스(홍콩), 점프샷(싱가포르)이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KXO SUPER CUP 참가 전 충분한 예열을 마쳤다.
홍천군은 전지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박건연 KXO 회장 등이 만찬을 마련해 해외 선수단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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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가깝게는 일본, 중국, 멀리 호주,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우리 홍천군을 찾아준 선수단을 환영한다. 이 자리를 통해 선수단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듣고 우리 홍천군이 국제적인 3x3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더 준비해야 하는지 경청했다"라고 말했다.
해외 선수단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홍천군의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지원했다. 간담회는 약 한 시간 정도 진행됐다. 이후 선수들은 홍천군과 홍천군체육회에서 마련한 환영 만찬에서 삼겹살 파티를 즐겼다.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은 "홍천군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려고 노력 중이다.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기쁘다. 해외 선수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올 9월 예정된 네 번째 홍천 챌린저 때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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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2026 KXO 3x3 홍천 SUPER STOP' 우승 팀과 준우승 팀에게는 각각 2천 달러와 1천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승 팀에는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 메인 드로우 출전 티켓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KXO SUPER STOP의 전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대회 첫날 주요 경기는 오후 1시 40분부터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