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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받고 있다" 립싱크 논란에 휩싸인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 [2026 동계올림픽]

OSEN

2026.02.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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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머라이어 캐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머라이어 캐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조롱받고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서 불거진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의 립싱크 논란이 일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7일(한국시간) 화려하게 개막하며 17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그런데 ‘옥에 티’가 존재했다.

‘팝의 여왕’이 립싱크를 했다는 논란 때문이다. 개회식 무대에 오른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화려한 보석이 수놓인 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무대에 올랐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탈리아 국민 가수 도메니코 모두뇨의 대표곡 '넬 블루, 디핀토 디 블루'와 자신의 곡 '낫싱 이즈 임파서블'을 연이어 불렀다.그는 가볍게 손으로 입맞춤을 보내는 인사를 했는데, 반응이 신통치 않았다.

[사진] 머라이어 캐리 무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머라이어 캐리 무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 데일리메일은 “캐리의 입술 움직임과 경기장을 채운 음향 사이에 명확한 불일치가 보였다”며 “특히 고음 구간에서 노력하는 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매체는 “노래를 어설프게 흉내내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소셜미디어에서 조롱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SNS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제대로 공연을 한 것인 지 모르겠다”, “이렇게 형편 없는 립싱크는 처음”이라고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개회식 공연에는 이탈리아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도 무대를 꾸몄다.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불렀고 머라이어 캐리와 달리 깊은 울림을 전했다고 화제가 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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