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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메시·손흥민, 그리고 하메스"...'5200만 팔로워' 글로벌 슈퍼스타, MLS에 떴다! 미네소타 입단 완료

OSEN

2026.02.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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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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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하메스 로드리게스(35)가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그는 손흥민(34, LAFC)와 함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이 될 전망이다.

미네소타는 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콜롬비아 대표팀 주장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했다. 클럽이 공격형 미드필더 하메스와 2026년 6월까지 보장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 12월까지 구단 옵션이 포함돼 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칼레드 엘아흐마드 스포츠 디렉터는 "하메스는 최고 수준 무대에서 경험과 실력, 비전에 의심할 여지가 없는 선수다.  그의 창의력과 축구 지능을 우리 그룹에 추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울러 이러한 영입은 개인 한 명에게 모든 걸 맡기는 게 아니라 집단 전체의 힘에 관한 것"이라고 환영했다.

미네소타 구단은 "하메스는 콜롬비아의 전설적인 국가대표 선수이자 세계 축구에서도 아주 유명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리가 MX의 클럽 레온에서 한 시즌을 보낸 뒤 팀에 합류한다. 레온에서 뛰기 전 하메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AS 모나코, 에버튼 등 축구계에서 매우 주목받는 클럽들에서 활약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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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미국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하메스다. 그는 "내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 도시와 나를 믿어주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하메스는 "열정적인 미네소타 팬들을 만날 수 있길 고대하고 있다. 나 역시 경기장에서 모든 걸 바치고, 언제나 승리를 원하는 열정적인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로써 MLS는 또 한 명의 슈퍼스타를 품게 됐다. MLS는 "콜롬비아의 슈퍼스타 하메스는 공식적으로 미네소타 선수"라며 "하메스는 2025년 리그 최고 수준 팀 중 하나였던 미네소타에 합류하며 2026년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 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조명했다.

그만큼 하메스는 '빅네임' 영입이다. 그는 2013년 당시 4500만 유로(약 779억 원)라는 거액에 모나코 유니폼을 입었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6골을 터트리며 월드컵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로도 하메스는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플레이로 인기를 끌며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에버튼, 올림피아코스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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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커리어를 이어가던 하메스는 최근엔 멕시코 레온에서 활약했지만, 1년 만에 계약이 종료됐다. 다음 팀을 찾던 그는 미네소타의 제안을 수락하며 또 한 번 새로운 리그를 누비게 됐다.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 4위를 기록했던 미네소타는 베테랑 하메스와 함께 우승 경쟁에 뛰어들겠단 계획이다.

무엇보다 하메스는 세계적인 인기 스타인 만큼 리그 흥행과 마케팅 측면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물론 실력만 보면 전성기에서 내려왔지만,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여저히 5200만 명에 육박한다. 아시아 최고의 스타인 손흥민의 팔로워가 1460만 점을 고려하면 어마어마한 수치다.

특히 아메리카 대륙에선 하메스의 인기가 더 대단할 수밖에 없다. MLS도 "하메스는 2026년 월드컵을 앞두고 MLS에 합류한 가장 최근의 글로벌 슈퍼스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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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손흥민의 이름도 언급됐다. MLS는 하메스뿐만 아니라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인터 마이애미), 손흥민, 토마스 뮐러(밴쿠버)라는 슈퍼스타도 보유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MLS는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의 전설은 지난 여름 리그 기록을 경신하며 LAFC에 입단했다. 한국의 슈퍼스타는 정규 시즌 10경기 만에 9골 3도움으로 즉각 영향력을 발휘다. 그는 밴쿠버전 멋진 프리킥 동점골을 포함해 플레이오프에서도 3골을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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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네소타, MLS, LAFC 소셜 미디어.


고성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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