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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극복' 서정희, 가슴 절제 후.."남자같은 가슴, 사람들이 보고싶어해" 고충
OSEN
2026.02.0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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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으로 가슴 절제 수술을 받은 뒤 느낀 고충을 토로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는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서정희는 자신의 동안 비결을 묻자 "피부과 한달에 한번 가고 사우나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언니도 대중목욕탕 아직도 가냐"고 물었고, 서정희는 "가슴수술하고 나서는 제 가슴의 현장을 보고싶은 거다"라고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호기심어린 시선을 전했다.
서정희는 지난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 한쪽 가슴을 완전히 제거하는 전절제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기도 했다.
[사진]OSEN DB.
이에 이영자는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공포감이 있지 않나"라고 조심스레 유방암 투병을 언급했고, 서정희는 "그때가 너무 당황스럽고 힘들더라. 남자처럼 (한쪽 가슴이) 아무것도 없으니까 확장기를 꼈다. 견뎌내는게 너무 아프더라"라고 고통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서정희는 "제가 아플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지 않나. 그 힘이 너무 크더라"라고 작년에 재혼한 4살 연하 남편을 언급했다.
이영자는 "언니가 초대하고 싶은사람이 누군지 궁금하다"라고 말했고, 서정희는 "결혼한지 얼마 안 됐고 저를 많이 챙겨준다"고 귀띔했다. 이에 이영자와 박세리는 "뻔히 알겠는데?"라고 말했지만, 이후 등장한 인물을 보고 깜짝 놀라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서정희가 출연하는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는 오는 11일 저녁 8시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tvN STORY
김나연(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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