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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이의진-한다솜, 완주 실패...54위-64위로 마무리 [2026 동계올림픽]

OSEN

2026.02.0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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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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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완주에는 닿지 못했다. 한국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냉정한 올림픽의 벽을 다시 한 번 마주했다.

한국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 이의진(부산광역시체육회)과 한다솜(경기도청)은 7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0㎞+10㎞ 스키애슬론에서 모두 완주에 실패했다.

이 종목은 전반 10㎞ 클래식, 후반 10㎞ 프리로 진행되며, 선두 그룹에 한 바퀴 이상 뒤처질 경우 경기에서 제외된다. 한다솜은 11.8㎞ 지점을 지난 뒤 선두에게 따라잡히며 레이스를 마쳤고, 이의진 역시 13.3㎞를 통과한 뒤 같은 이유로 중도 탈락했다.

기록상 순위는 이의진이 54위, 한다솜이 65위로 집계됐다. 두 선수 모두 50위권 진입을 목표로 출전했지만,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편 금메달은 스웨덴의 프리다 칼손이 차지했다. 칼손은 53분45초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은메달 역시 스웨덴의 에바 안데르손(54분36초2)에게 돌아갔고, 동메달은 노르웨이의 하이디 벵(55분11초9)이 목에 걸었다.

완주 실패라는 결과는 남았지만, 이의진과 한다솜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같은 무대에서 올림픽 레이스를 경험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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