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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원'을 입었는데…'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 립싱크라니 "어설프게 흉내" [2026 동계올림픽]

OSEN

2026.02.0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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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머라이어 캐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머라이어 캐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립싱크’ 논란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7일(한국시간) 화려하게 개막하며 17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개회식 무대에 오른 머라이어 캐리가 성의없는 립싱크로 ‘조롱’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머라이어 캐리는 노래를 어설프게 흉내내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소셜미디어에서 조롱받고 있다"며 "고음을 내는 것에 큰 노력을 하지 않는 듯 보였고, 때로는 경기장에서 들리는 소리보다 입술 움직임이 더 느린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화려한 흰색 드레스와 퍼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도 시선을 끌었다. 외신에 따르면 그가 착용한 다이아몬드 목걸이, 귀걸이, 팔찌는 총 306캐럿이며 약 1500만 달러(약 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억’ 소리나는 치장을 하고 무대에 섰지만, ‘팝의 여왕’은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탈리아의 국민가수 도메니코 모두뇨의 대표곡 ‘넬 블루, 디핀토 디 블루’를 먼저 가창했다.

[사진] 머라이어 캐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머라이어 캐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볼라레’ 후렴구로 잘 알려진 곡이다. 이어 자신의 곡인 ‘낫싱 이즈 임파서블’을 불렀다. 머라이어 캐리는 미소를 지으며 가볍게 손으로 입맞춤을 보내고 무대를 내려왔다. 이후 복수 매체에서 ‘립싱크’를 했다고 했고, 립싱크 마저도 “성의없었다”고 거듭 지적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 있는 각국 선수들과 팬들 뿐만 아니라 개회식을 시청하는 전세계 팬이 머라이어 캐리의 열창을 기대했지만, ‘흉내’만 내는 립싱크에 실망감이 큰 상황이다.

반면 개회식 공연에는 이탈리아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도 무대를 꾸몄고, 머라이어 캐리와 달리 깊은 울림을 전했다고 화제가 되고 있다.  안드레아 보첼리는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불렀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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