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배송문 기자] 인플루언서이자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동 중인 백진경이 영국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어제인 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구독자 156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백진경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영국에서 활동 중인 그는 ‘명예 영국인’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경은 결혼 4년 차인 남편 로한을 소개했다. 로한은 영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배우로, 아일랜드 인기 드라마 시리즈 ‘해리 와일드’에서 주연을 맡아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백진경은 “해당 작품을 시즌 5까지 이어왔다”며 남편의 활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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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인연은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작됐다. 백진경은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약 2주 전, 영국에 가기 전에 앱을 켰다”며 “만원 정도를 결제해 다른 나라 사람들과 연결되는 기능을 사용했는데, 그때 런던에 있던 남편과 매칭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이 먼저 ‘슈퍼 라이크’를 보내 대화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말이 잘 통했다”며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실제로 만났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밝혀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스타들의 일상과 매니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