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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생활 논란' 이이경, 4개월 만에 대중 앞에…'컬투쇼' 스페셜 MC (종합)

OSEN

2026.02.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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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10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육사오 (감독 박규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배우 이이경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2.08.10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0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육사오 (감독 박규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배우 이이경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2.08.10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이경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해 10월 20일,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밝힌 A씨는 이이경과 SNS를 통해 DM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 과정에서 음담패셜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후 A씨는 최초 폭로글이 AI로 조작된 것이라며 사과했다가 다시 입장을 번복하고 억울함을 주장하는 등 게시물 삭제와 번복을 반복했고, 이이경 측은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등의 고소를 마쳤다. 특히 이이경은 침묵을 지키던 중 “여러분들이 궁금하실 결말은, 영장이 발부된 후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입니다.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입니다. 악플러 또한 절대 선처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이경의 선처 없는 강경 대응 선언은 이어졌다. 그는 ‘제10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 부문을 수상한 뒤 “현재 용의자가 회사 메일로 사죄와 선처를 보내고 있다. 무조건 잡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A씨는 추가 폭로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이어갔고, 이이경과 나눈 DM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내용에서 이이경은 독일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가슴 보고 대화가 이렇게까지 흘러가다니 신기합니다”, “가슴 부끄러우신가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

이이경의 경고와 대응이 무색하게 A씨의 추가 폭로가 나오면서 사생활 루머는 또 다시 새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이이경은 이번 논란으로 출연 중이던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하는 등 활동에 영향을 받았다. 이이경은 ‘놀면 뭐하니?’ 출연 당시 부정적 이미지를 쌓았던 면치기 장면 등과 하차 과정 등에 대해 억울함을 표현했고, 결국 사과를 받아냈다.

‘놀면 뭐하니?’ 하차 이외에 추가 하차는 없었다. 이이경은 고정 출연 중이던 예능에 일시적으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이는 사생활 논란이 아닌 스케줄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SBS Plus·ENA ‘나는 솔로’, ‘지지고 볶는 여행’, ‘지지고 볶는 여행’ 등에 계속해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사생활 논란 4개월 만에 이이경은 대중들과 만난다. 7일 OSEN 취재 결과, 이이경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방송으로,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 후 대중과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영화 홍보를 위해 ‘컬투쇼’에 출연했던 이이경은 이번에는 게스트가 아닌 스페셜 MC로 활약할 예정으로, 그가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현재 어떤 과정에 있는지 밝힐지도 주목된다.

한편, 이이경은 새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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