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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부부’ 44세 안영미, 형제맘 된다..둘째 임신 “7월 아들 출산”[Oh!쎈 이슈]

OSEN

2026.02.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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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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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두 형제의 엄마가 된다.

안영미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처음으로 직접 전했다. 그는 “중기 정도 됐다”며 오는 7월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이날 안영미는 “청취자분들이 지난주부터 임신한 것 같다고 눈치를 채셨는데 맞다”며 “노산이라 조심하느라 말을 못 하고 꾹꾹 참다가 오늘 처음으로 두뎅이 가족들에게 알린다. 제 나이가 44세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첫째 때도 노산이었지만 지금은 더 확실한 노산이라 하루하루가 외줄 타는 기분이었다”며 조심스러운 심경도 덧붙였다.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회사원 남편과 결혼해, 2023년 7월 첫 아들 ‘딱콩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여러 방송에서 둘째에 대한 바람을 밝혀왔고,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올해 안에 둘째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 바람대로 임신에 성공해, 첫째와 같은 7월 출산을 앞두게 됐다.

특히 안영미는 가수 나비와의 ‘동반 임신’ 에피소드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비 씨랑 동반 임신하자고 웃으며 얘기했는데, 그 다음 주에 나비가 임신했다고 하더라. 그러고 나서 나도 임신이 됐다”며 “사람이 말하는 대로 된다. 말의 힘이 이런 거다”라고 말했다.

태명도 공개했다. 안영미는 “태명은 ‘딱동’이다. 딱콩이 동생이라서”라며 “엄마에게 임신 소식을 알렸더니 그날부터 의정부 시장 분들께 다 말하고 다니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둘째 역시 첫째와 마찬가지로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할 예정이며, “잘하면 생일까지 겹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첫째도 입덧이 없었고 둘째도 입덧이 없어서 비교적 편하게 방송을 할 수 있었다”며 “첫째 케어도 버거운데 둘째가 가능할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지금 아니면 못 낳을 것 같아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끝으로 안영미는 “오늘 함께 기뻐해 주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딱동이 순산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 몸도 마음도 더 조심하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안영미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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