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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x3농구 고교최강자 오른 베프, 세계대회 출전권 얻었다!

OSEN

2026.02.07 23:34 2026.02.0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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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교 최강자에 등극한 베프 / KXO 제공

[사진] 고교 최강자에 등극한 베프 / KXO 제공


[OSEN=서정환 기자] 무려 33팀의 참가팀들 중 고교최강자는 베프였다.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홍천 SUPER STOP(이하 KXO SUPER STOP)’ 이 7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홍천(한국), 멜버른(호주), 사가미하라(일본), 우츠노미야(일본), 산 후안(푸에르토리코), 더칭(중국),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홍콩 제우스(홍콩), 점프샷(싱가포르) 등 총 8개 국가, 9개 팀이 참가하는 국제규모다. U15, 남자오픈부, KXO DIVE 33 등이 동반 개최돼 한겨울의 농구 축제가 됐다. 

KXO(한국3x3농구연맹)와 홍천군(군수 신영재), 홍천군체육회(회장 신은섭)의 주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3면의 코트에서 대회가 진행될 만큼 대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KXO SUPER STOP에는 ‘세계 6위’ 강호 산 후안을 비롯해 멜버른, 우츠노미야, 점프샷 등 세계적인 강팀이 총출동했다. 국내선수들보다 한 차원 높은 수준높은 경기력에 관중들도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우승팀 베프의 1번 김시우(신성고2), 3번 서예준(인천송천고3), 4번 서우현(상산고3), 5번 송준희(신성고3) / KXO 제공

[사진] 우승팀 베프의 1번 김시우(신성고2), 3번 서예준(인천송천고3), 4번 서우현(상산고3), 5번 송준희(신성고3) / KXO 제공


가장 치열한 부는 무려 33개팀이 참여한 DIVE 33이었다.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DIVE 33은 첫날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가한 22개팀이 가려졌다. 이들은 8일 오전 22강 토너먼트부터 혈전을 치러 최강자를 가렸다. 

대망의 결승전에서 베프가 CORTIS를 15-1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시우(신성고2), 서예준(인천송천고3), 서우현(상산고3), 송준희(신성고3)로 구성된 베프는 KXO의 추천으로 3x3농구 세계대회까지 진출할 수 있는 출전권을 획득했다. 

결승전답게 시종일관 치열한 승부였다. 두 팀은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했다. 종료 2분을 남기고 10-10 동점이 돼 진검승부에 돌입했다. 

베프 송준희가 득점에 성공해 11-10으로 리드했다. CORTIS가 곧바로 반격했다. 베프 서예준이 다시 골밑슛을 넣어 12-11로 달아났다. 

송준희는 막판결정적 블록슛으로 수비에 성공했다. 서예준이 종료 11초전 쐐기포를 터트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CORTIS가 일발 동점 2점슛을 던졌지만 불발되며 15-11 베프의 우승으로 끝났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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