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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요조 위해 ♥권정열에 연락했다..“박재범 씨 번호 알아?”(‘사당귀’) [순간포착]

OSEN

2026.02.0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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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옥상달빛 김윤주가 박재범 번호 구하기에 나섰다.

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윤주가 요조의 앨범 제작을 위해 박재범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윤주는 가수 요조가 10년 넘게 운영한 ‘책방 무사’를 찾았다. 그는 “책을 12권이나 쓴 어마어마한 작가님이다. 최근에 SNS로 박정민 씨도 오신 걸 봤다”고 입을 열었다. 박정민은 일일 서점 운영은 물론 북 토크도 진행할 정도라고. 김윤주는 4년 넘게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요조에 대해 고민했고, 박명수는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다른 회사로 가라. 서로에게 짐이 될 바에는 아름다운 이별을 하자”고 솔직하게 말했다.

요조는 “우리 아빠가 방송을 보더니 너무 좋아하더라. 자식된 도리를 이렇게 하는 거구나. 맛있는 거, 좋은 곳 다 소용없더라. 티비 한 번 나오는 게 제일 효도하는 거더라”고 토로했다.

2007년 데뷔한 요조는 벌써 20년차 가수라고. 장들레는 “휴대폰에 알람벨이 있으면, 거기에 ‘허니 허니 베이비’가 기본 탑재였다”고 했고, 요조는 “마을버스 타고 가고 있으면 저기 뒤에서 ‘허니 허니 베이비~’ 이렇게 들렸다”고 회상했다. 이 외에도 미니홈피 BGM으로 ‘좋아해’가 사랑받았고, 드라마 OST에서도 활약해 ‘내가 말했잖아’ 등으로도 활약했다고. 전현무는 “요조 노래 중에 ‘바나나 파티’를 되게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김윤주는 “내가 옥상달빛으로 데뷔했을 때 홍대 여신이 3~4명 됐다. 신전이 가득 찼다”면서 당시 ‘홍대 여신’으로 불렸던 요조, 레이디 제인, 제이레빗 등을 언급했다. 그는 “여자 아티스트가 나오면 다 여신이라는데, 우리한테는 안 붙어줬다. 우리는 그냥 홍대 여자로 활동했다”고 웃었다.

김윤주는 “언니가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하는데, 앞에 남자들이 너무 많은 거야. 쳇, 이게 여신을 표현했는데 아니면 기분이 안 나쁜데 너무 예쁘고 지금도 예쁘니까 열받았다”고 분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윤주는 더이상 요조를 기다려줄 수 없다고. 장들레는 “그래서 요즘 콜라보 하면서 시너지를 키우는 것 같은데, 저는 박정민 님이랑 화사 님이랑 콜라보하셨잖아요. 그런 것처럼 요조 언니랑 콜라보할 수 있는 페이머스한 사람을 찾아봐주시면 어떨까요?”라고 제안했다.

이를 듣던 김숙은 “박명수 오빠 괜찮지 않나?”라고 제안했고, 박명수는 “요소수”라고 받아쳤다. 김윤주는 “나는 최백호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라고 제안하며 직접 연락을 걸었다. 

최백호는 근황을 묻자 “이번주 토요일날 콘서트를 한다. 오지 마라”며 “지나고 나서 여유가 생기면 봅시다”고 했다. 김윤주는 “공연 준비 중인데 혼란스럽게 하면 안될까봐”라고 제안조차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다음으로 배우 라인업을 꼽은 세 사람은 배우 한예리에 연락했고, 콜라보 제안에 “저를 간절하게 원하는 분이라면 사장님과 긴밀하게 상의를 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보류했다.

장들레는 박보검을 언급했고, 이후 DM에 직접 답장을 했다고 밝혔다. 김윤주는 직접 DM 확인에 나섰고, 답장을 오지 않은 점에 대해 장들레는 “보검 님이 바쁘신 듯 합니다”라고 두둔했다.

결국 요조는 지난번 언급했던 박재범의 이름을 다시한번 꺼냈고, 김윤주는 “박재범 씨는 나도 너무하고 싶다. 너무너무 팬이고”라고 말했다. 남편 권정열의 도움을 받아 연락처를 구한 김윤주는 “이걸로 언니가 앨범을 낼 수 있다면 데리고 온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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