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의 결혼식 브이로그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김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시집 가는 날 (결혼식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지영은 임신 중임에도 밝은 미소로 하객들을 맞이하며 안정적인 컨디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혼을 하루 앞둔 시점, 그는 체중 변화에 대한 솔직한 고민도 털어놨다. 임신 14주 차라고 밝힌 김지영은 “컨디션이 점점 힘들다. 입덧이 힘들고 몸은 안정됐는데 몸이 조금씩 무거워지는 걸 체감하니까 결혼식이 굉장히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본식 드레스를 입어보고 어제 가봉을 확인하러 갔는데 그새 드레스가 끼더라. 아슬아슬하게 잠겼다”며 현실적인 걱정을 전했다.
또한 그는 “제가 영상을 꾸준히 보니까 댓글에서 체중에 너무 신경 쓰는 게 아니냐고 걱정하시는 분이 많더라. 근데 임신했다고 체중 증가가 가파른 게 결코 좋은 건 아니다”라며 “49kg 몸무게로 임신을 했는데 현재 공복 체중은 56kg”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영은 슬림한 드레스 라인을 소화하며 눈부신 신부 비주얼을 뽐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가 더해져 “임신 중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지영은 2023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그는 최근 6살 연상의 사업가 윤수영과 지난 1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은 국내 유료 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를 창업한 CEO로 알려졌다.
당초 4월 결혼을 계획했으나 임신 소식으로 예식을 앞당겼다는 사실도 함께 전해지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