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미 로보티즈에 투자하고 있지 않나요? 그럼 앞으로 경쟁 구도로 가겠다는 건가요?”
지난달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쇼(CES 2026)’ 현장.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가 가정용 로봇 사업을 설명하던 중 “액추에이터를 내재화 하겠다”고 밝히자 이같은 질문이 터져나왔습니다. 이미 액추에이터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해 ‘다이나믹셀’ 브랜드로 제품을 양산 중인 로보티즈의 지분을 창업자 다음으로 많이 보유한 2대 주주가 LG전자였기 때문이죠.
최근 석 달간 액추에이터 관련 국내 로봇 부품 기업 주가는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6일 종가 기준으로 에스피지 322%, 에스비비테크 144.4%, 로보티즈 26.4% 등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앞으로도 주가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려면 내재화 리스크가 정리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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