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모델 송해나가 데뷔 후 처음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보금자리를 전격 공개했다.
8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모델계와 예능계를 접수한 만능 엔터테이너 송해나의 새집과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은행 창구에 앉은 송해나는 “제가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대출을 받았거든요”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고, 대출 내역을 살피던 은행원은 “주택담보대출을 이용 중이시다”라며 꼼꼼한 진단에 들어갔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대출의 규모였다. 송해나는 무려 '40년 만기'라는 장기 대출을 통해 생애 첫 아파트를 품에 안았음을 고백했다. 그는 “사실 이번에 대출을 받은 게 제 첫 아파트거든요”라며 벅찬 소회를 밝히는 동시에, “(대출금을) 빨리 갚고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절약하며 잘 갚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자산 관리에 대한 야무진 의지를 불태웠다.
단순한 집 자랑이 아닌, 중도상환과 절약법을 진지하게 묻는 송해나의 반전 매력에 스튜디오의 감탄도 쏟아졌다.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참 똘똘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OSEN DB.
이어 공개된 송해나의 보금자리는 그야말로 ‘모던의 정석’이었다. 화이트와 베이지 톤을 베이스로 섬세하게 맞춘 톤앤매너는 화보 촬영장을 방불케 할 만큼 깔끔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가구 배치와 세련된 무드는 모델 송해나만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투영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