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교육원은 민방위 집합교육 현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자출결 소형 키오스크를 업계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 송파구, 부산 사상구, 전북 군산시, 울산 울주군 등 다수 지자체의 민방위 집합교육 현장에서 키오스크를 운영하며 교육 운영 효율성을 검증했다. 이러한 운영 경험과 교육 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모델의 핵심 기능은 유지하면서 공간 활용성과 이동성을 강화한 소형 키오스크를 새롭게 개발했다.
현재 해당 소형 키오스크는 전국 약 30여 개 지자체에서 도입이 예정돼 있으며, 2026년 민방위 집합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소형 키오스크는 교육 입장부터 퇴장까지 출결 관리와 교육 운영 전 과정을 단일 장비로 처리해 대규모 집합교육 현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 출결 확인, 번호표 배부, 종이 이수증의 수기 작성·배부를 자동화해 현장 인력의 행정 부담을 크게 줄였다.
한국공교육원은 2010년 국내 최초 민방위 사이버교육 시스템 개발, 2017년 전자통지·출결 시스템 도입 등으로 민방위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왔다. 이러한 기술력은 업계 최초 혁신제품 지정으로 이어지며 기술력·보안성·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한국공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소형 키오스크는 민방위 교육 현장의 운영 경험과 담당자의 의견을 반영해 현장 중심으로 고도화한 신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민방위 교육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