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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1호로 가입한 상품은? 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첫선

중앙일보

2026.02.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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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9일 첫 발행어음 상품인 ‘신한Premier 발행어음’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의 1호 가입 고객은 신한금융 메인 모델인 배우 박보검이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점 영업부에서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과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 진 회장과 이 대표가 각각 2호, 3호 가입 고객으로 이름을 올렸다.
9일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본점 영업부에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신한Premier 발행어음’에 가입하고 있다. 왼쪽은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Premier발행어음’은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어음이다.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만기가 도래하면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상품은 수시형ㆍ약정형ㆍ특판형으로 나뉜다. 수시형 금리는 세전 연 2.50%, 약정형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연 2.30~3.30%다. 특히 만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2030 특판 상품은 세전 연 4.0% 금리를 제공한다. 200억원 한도다. 다만 모든 상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성장 기업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K성장’ ‘K금융’의 기치 아래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고객에게는 자산 관리의 든든한 선택지가 되고, 우리 경제에는 모험자본의 공급 기반으로써 혁신 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선훈 대표는 “출시 첫해부터 발행어음 자금의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해 생산적 금융을 실천할 것”이라며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유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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