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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마라토너 딸 ‘제주 전훈’ 직접 챙겼다..“혈연 아니지만”

OSEN

2026.02.0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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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마라토너 입양딸의 제주 전지훈련을 직접 챙겼다.

9일 진태현은 개인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평안하시죠~”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진태현은 “제주에 현재 경기도청 육상부 소속인 달리기 하는 딸이 전지훈련으로 내려와 있어 옆에서 먹이고 챙기고 들여다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좋습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그는 “비록 혈연으로 맺어진 부모는 아니지만 저희를 너무 자랑스러워해 주고 좋아해 줘서 감사할 뿐입니다”라며 “올해 마라톤 대회들에서 1초라도 종전기록을 앞당겨 운동선수로서 큰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진태현은 “운동선수는 운동만 열심히 해야 하는 게 참 힘든 세상이 되었지만 우리 지혜가 다른 것들에 한눈팔지 말고 근본과 본질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것을 아는 어른으로 잘 성장하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우리 지혜의 빈자리들을 채워주면서 맛있는 거 나눠먹는 식구가 되어주려고 합니다”라며 “올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 최선을 다하길 힘차게 기도하고 응원해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진태현은 “엄빠는 먼저 육지간다. 잘 마무리하고 육지서 보자”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한 뒤 딸 박다비다를 입양했다.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두 사람은 그 뒤로 마라토너로 성장한 두 딸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았음을 밝혔다. 특히 최근까지도 2세 계획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던 두 사람은 지난달 1일 2세 계획을 멈추기로 했다고 전해 많은 응원과 위로를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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