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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 학폭 논란' 윤손하, 배우 시절 그리웠나..캐나다 정착 근황[Oh!쎈 이슈]

OSEN

2026.02.0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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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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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 후 한국을 떠난 배우 윤손하가 캐나다 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연기 활동은 멈췄지만 SNS로 소통하면서 캐다나에서의 삶을 공유하고 있다.

윤손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만나면 늘 이렇게 신나는 우리. 같은 벤쿠버에 살면서도 자주 보진 못하지만, 막상 만나면 어제 본 것처럼 세상 또 이렇게 즐겁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손하는 “아주 오래 전 일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아, 내가 배우였었지’ 싶게 만드는 그 미묘한 감정들을 이곳에서 유일하게 나눌 수 있는 혜은 언니. 배우 선배이자 인생 선배, 그리고 참 배울 점 많은 언니가 난 참 좋다”라고 배우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덧붙였다. 윤손하의 옆에는 배우 이혜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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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는 “셀카를 찍으며 ‘우리 예전엔 이런 거 진짜 많이 찍었을 텐데…’, ‘왜 이렇게 어색하냐?’ 그러다 또 한참 웃고. 못살아 정말. 웃다가 진지해졌다가, 따뜻해졌다가, 다시 웃고”라며, “이날의 콘셉트는 하늘색. 약속이라도 한 듯 옷도 같은 컬러. 돌아노는 길에 올려다본 하늘도 연한 하늘색.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던 하루였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손하는 이혜은과 나란히 앉아서 환하게 웃고 있었다. 두 사람은 깊은 대화를 나누며 즐겁게 웃기도 했다. 특히 윤손하는 배우 활동 시절과 변함 없는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연기 활동을 안 한 지 10년 가까이 되고 있지만 여전한 분위기와 비주얼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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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윤손하는 짧은 영상과 함께 “어렸을 땐 읽고도 잘 이해하지 못했던 ‘어린왕자’가 요즘 들어 갑자기 다시 읽고 싶어졌다. 아마 지금의 나는 그때의 나보다 조금은 다름 마음으로 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서점에서 책을 보고 한국 요리책을 발견해 기뻐하는 윤손하의 모습도 담겨 있었다. 평범하고 여유로운 캐나다 일상을 공유하는 윤손하였다. 

윤손하는 앞서 2017년 아들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로 떠났다. 당시 SBS ‘8시뉴스’에서는 서울의 한 사림초등학교에서 수련회를 �A던 어린이가 같은 반 학생 4명에게 폭력을 당해 횡문근 융해증과 외상후 스트레스성 장애 진단을 받았지만, 재벌 회장 손자와 유명 연예인 아들이 포함된 가해 학생들은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보도해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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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명 연예인 아들’로 윤손하의 아들이 지목됐고, 윤손하는 뉴스 보도가 왜곡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논란이 일자 당시 소속사를 통해 “일련의 저희 아이 학교 수련회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다친 아이와 그 가족, 그리고 학교와 여러 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사과했다.

윤손하는 이후 배우 활동을 접고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당시 불거진 이민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현재 캐나다에 정착해 살며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윤손하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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