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영상] K9A1 자주포·KF-21 등 총출동…사우디로 날아간 K-방산

연합뉴스

2026.02.08 23:2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영상] K9A1 자주포·KF-21 등 총출동…사우디로 날아간 K-방산

[https://youtu.be/e2Mgy_Xo0-I]

(서울=연합뉴스) 한국 방산기업 39곳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중동 최대 방산시장에 깃발을 꽂기 위한 '연합작전'을 개시했습니다.
우리나라 방산기업들은 8일(현지시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개막한 '2026 국제방산전시회'(WDS)에서 하나의 팀으로 'K-방산'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처럼 국내 방산기업들이 WDS에 총출동한 이유는 중동의 방산 시장 성장세가 매우 가파르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중동과 아프리카의 방산 시장 규모는 올해만 약 734억 달러(약 108조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곳 방산 시장 규모는 매년 평균 8.3%씩 증가하고, 2031년에는 약 1천94억 달러(약 160조원) 수준까지 커질 것이라고 이 기관은 전망했습니다.
한화 방산 3사는 'K-방산 대표선수'로 꼽히는 K9A1 자주포 실물 크기 모형을 배치해 위용을 자랑했습니다.
드론·로켓 등 다변화하는 저고도 위협에 대응하는 지상무기의 '눈' 역할을 하는 다목적레이다(MMR)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한화오션은 사우디가 주목하는 3천600t급 디젤 잠수함 장보고-Ⅲ를 적극적으로 홍보했고, HD현대중공업은 신형 호위함 5척을 도입하려는 사우디의 요구조건에 맞춘 6천t급 함정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LIG넥스원은 장거리지대공미사일(L-SAM), 장사정포요격체계(LAMD), 신궁(휴대용 지대공미사일) 등 다층 대공 방어체계를 내놨습니다.
KAI는 올해 양산을 앞둔 한국형 4.5세대 전투기 KF-21이 사우디 공군 현대화의 적임자라고 홍보했습니다.
또 KF-21과 전투기협업다목적무인항공기(SUCA) 4기 편대가 연계된 유무인 복합체계의 미래상도 제시했습니다.
현대로템 전시관에는 샤완 마즈하르 알리 라완두지 이라크 국방부 2차관이 방문해 K2 전차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임동근 구혜원
영상: 연합뉴스TV·HD현대중공업 유튜브·KFN 유튜브·World Defense Show 유튜브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임동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