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왔다.
양요섭은 오늘(9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솔로 앨범 ‘언러브드 에코(Unloved Echo)’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번 솔로 앨범은 4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것으로, 사라지는 사랑의 잔상, 사랑이 끝난 뒤에도 마음속에 남아 울리는 여운을 포괄적으로 담아낸 앨범명이 인상적이다. 하이라이트 멤버가 아닌 솔로 가수 양요섭만의 이야기와 감성, 색깔을 담은 음악으로 풍성하게 채웠다.
[사진]OSEN DB.
타이틀곡 ‘옅어져 가(Fade Away)’는 붙잡고 싶어도 잡히지 않는 사랑을 페이드 아웃 직전의 영화에 빗댄 곡이다. 묵직한 피아노 사운드로 시작해 웅장하게 고조되는 편곡을 따라 양요섭의 드라마틱한 감정선과 보컬이 유려하게 펼쳐진다.
양요섭 특유의 깊이 있는 보컬과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양요섭은 깊은 울림을 주는 음색으로 곡을 풍성하게 채웠다. 짙은 호소력과 감정을 파고드는 양요섭의 보컬이 더욱 깊게 확장된 음악성을 보여준다. 양요섭은 타이틀곡 단독 작사에 참여하면서 그만의 감성을 녹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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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짙어진 음악적 색채와 탄탄한 보컬 저력이 담긴 양요섭의 ‘언러브드 에코’, 한 번만 들어도 진한 여운을 남기는 컴백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