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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대구시장 출마 시사…"대구, 제 DNA 만들어준 곳"

중앙일보

2026.02.09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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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9일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위풍당당 이진숙입니다』 출판기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6·3 지방선거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돼 온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9일 대구를 찾아 "대구는 이진숙의 디엔에이(DNA)를 만들어준 곳"이라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출판기념회 직전 대구시장 출마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대구시장이라든가 그런 말을 지금 여기서 하면 내가 선거법 위반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출마 계획이라는 것은 늘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말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오늘 출판기념회는 본연의 뜻을 새겨 제 책 설명도 독자들한테 미리 드릴 그런 기회"라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후 출판기념회에서 "제가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기는 했지만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대구에서 초중고, 대학까지 다녔다"며 "대구는 말 그대로 이진숙의 DNA를 만들어준 곳"이라고 언급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구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컷오프된 바 있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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