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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예은이 다했다!' KB스타즈 파죽의 7연승, 하나은행과 공동 선두

OSEN

2026.02.0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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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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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7연승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KB스타즈는 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68-65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KB는 파죽의 7연승을 달리며 하나은행과 함께 승점 16승 7패로 공동 1위에 올랐다.

경기는 끝까지 팽팽했다. 4쿼터 종료 1분 40초를 남기고 이채은이 3점을 꽂으며 KB가 63-60으로 앞섰다. 이어 허예은이 정예림으로부터 얻은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예고했다.

하나은행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박소희의 득점으로 다시 3점 차를 만들며 KB를 압박했다. 종료 1초 전, 김정은이 3점 슛으로 동점을 만들 마지막 기회를 잡았지만 자유투 3개를 모두 놓치면서 KB의 7연승이 확정됐다.

KB에서는 허예은이 18점, 박지수가 13점, 14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다. 이채은도 결승 3점을 포함해 13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하나은행에서는 박소희가 개인 한 경기 최다 33점을 기록하며 분투했다. 이날 박소희는 3점슛 7개를 넣어 한 경기 개인최다 3점 기록도 새로 썼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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