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한국대표팀 공격수 황희찬 부상으로 이탈…월드컵 출전도 위험”
OSEN
2026.02.09 07:37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황소’ 황희찬(30, 울버햄튼)의 부상 이탈에 일본언론도 유감을 표했다.
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첼시에 1-3으로 완패했다. 3연패를 당한 울버햄튼은 1승 5무 19패(승점 8)로 최하위다.
전반 13분 첼시의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콜 파머가 침착하게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파머는 35분에도 한 골을 추가했다. 전반 38분 쿠쿠렐라의 패스를 받은 파머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왼발로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파머의 대활약으로 전반에만 3-0으로 벌어지면서 일찌감치 경기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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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 울버햄튼에는 악재가 겹쳤다. 전반 43분 황희찬이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결국 황희찬은 부상으로 교체됐다. 아직 황희찬에 대한 정확한 검진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일본 ‘사커 다이제스트’는 “한국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한국언론이 황희찬의 월드컵 출전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미국프로축구 이적으로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에 유일하게 남은 한국선수다. 그마저 잇따른 패배로 팀의 최하위로 강등위기다. 설상가상 힘이 돼야 할 황희찬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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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황희찬이 분명한 접촉이 없었는데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햄스트링 손상이 의심된다. 3월로 예정된 한국대표팀 소집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월드컵 본선을 앞둔 마지막 테스트 무대”라며 걱정을 표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