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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재 이어 황희찬까지 쓰러졌다...홍명보호 3월대표팀 소집 비상 걸렸다

OSEN

2026.02.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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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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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핵심 공격수 황희찬(30, 울버햄튼)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쓰러지며 대표팀 전력 구상에 적신호가 켜졌다.

울버햄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첼시에 1-3으로 패했다. 최근 3연패에 빠진 울버햄튼은 1승 5무 19패(승점 8)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기 결과보다 더 뼈아픈 장면은 전반 막판에 나왔다. 전반 43분 황희찬이 갑작스러운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채 교체됐다. 아직 정확한 검진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접촉 없이 발생한 부상이라는 점에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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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유일한 한국 선수다. 대표팀에서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의 활로를 여는 자원으로,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도 핵심 중의 핵심이다. 

북중미월드컵을 4개월 앞둔 대표팀은 이미 박용우에 이어 원두재까지 부상을 당했다. 선수들의 컨디션 문제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황희찬까지 이탈할 경우, 공격 조합 전반을 다시 짜야 하는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월드컵 본선을 앞둔 마지막 점검 무대를 앞두고 발생한 부상이라는 점에서 파장은 더욱 크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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