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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주사이모, ‘나혼산’·전현무 저격?..“죽다 살아나니 생각 달라져” [Oh!쎈 이슈]

OSEN

2026.02.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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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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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를 향한 갑질 의혹과 주사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시술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의 주사이모로 알려진 A씨가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

9일 A씨는 개인 SNS를 통해 “전”, “무”라는 단어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 혼자 산다’ 포스터를 올린 뒤 “사람이 한번 죽다 살아나 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조용히 있다고 해서 내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아닌 것까지 감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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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씨는 지난 7일에도 SNS를 통해 입을 연 바 있다. 그는 “얼마 전 9시간 조사를 받았다. 처음 겪는 일이라 많이 긴장됐고 여러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다”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말씀드렸고, 내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고, 앞으로는 인간관계에 있어 더욱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아직 조사가 끝나지 않은 사안인 만큼 추측성 기사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A씨는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사진과 함께 “9시간 조사. 흠.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는 글을 남겨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은 A씨가 언급한 ‘한 남자’와 ‘전’, ‘무’를 뜻하는 인물이 방송인 전현무가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전현무는 차 안에서 링거를 꽂고 있는 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나, 그는 9년 전 진료 내역을 공개하며 불법 의료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A씨는 의사 면허 없이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앞서 그는 “사건의 진실은 수사기관의 객관적인 결과로만 밝혀질 사안”이라며 일부 유튜브와 SNS 채널이 ‘주사이모’라는 키워드로 자극적인 내용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특히 A씨는 직접 해명 글을 올려 해외에서 의학 공부를 했고 병원 센터장으로 활동했다고 주장했으나, 의사 단체 측은 A씨가 언급한 대학이 실체가 없는 기관이며 국내 의사 면허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결국 A씨는 불법 의료 행위 혐의로 고발됐고, 경찰은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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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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