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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 아빠' 유명 배우, 이혼 후 21세 연하 모델과 '스킨십 포착' [Oh!llywood]

OSEN

2026.02.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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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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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 49)이 새로운 여성과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전 연인인 가수 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캐나다 전 총리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와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블룸 역시 ‘이동’을 시작한 분위기다.

미 현지시간 9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블룸은 슈퍼볼이 열린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레비 스테이디움을 나서며 21세 연하의 금발 모델과 팔짱을 낀 채 모습을 드러냈다. 상대는 28세 스위스 출신 패션 모델 루이자 래멀(Luisa Laemmel).

현장 목격자는 “두 사람은 레이징 케인스(Raising Cane’s) VIP 스위트에서 함께 있었고, 굉장히 다정했다. 스킨십도 자연스러웠다”며 “토드 그레이브스, 제이미 폭스 등과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날 루이자 래멀은 크롭 화이트 티셔츠에 카키 팬츠, 레드 벨트를 매치한 캐주얼 룩으로 등장했으며, 블룸은 블랙 레더 재킷과 캡으로 시선을 피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스타디움을 빠져나오는 순간 래멀은 긴 머리로 얼굴을 가렸지만, 블룸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동행해 관계를 짐작케 했다.

블룸과 페리는 지난 2025년 6월 약혼을 공식적으로 정리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데이지가 있으며, 블룸은 전 부인인 모델 미란다 커와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가을부터 트뤼도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본 여행 사진을 통해 ‘인스타그램 공식화’를 했고, 최근에는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현장에서 손을 잡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현지 매체는 “페리는 현재 트뤼도와의 관계를 즐기고 있으며, 트뤼도 역시 적극적으로 시간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10월 프라하 콘서트 도중 “이미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다”고 직접 언급하며 열애 사실을 사실상 인정한 바 있다.

한때 할리우드를 대표하던 커플의 결별 이후, 각자의 방향으로 완전히 다른 로맨스 서사가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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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루이자 래멀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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