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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결국 오열했다…♥옥경이 치매 증상 멈췄다고 했는데 “중증 상태”[순간포착]

OSEN

2026.02.0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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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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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태진아가 중증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 옥경이의 근황을 전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어지는 상실과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앞서 태진아는 지난해 9월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아내가 치매로 6년째 고생 중”이라며 “주변의 응원 덕분인지 병세가 멈춘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집 안 곳곳에 자신의 사진을 붙여두고, 하루 종일 아내의 손을 놓지 않는 일상을 공개하며 희망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약 5개월 뒤 공개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 속 현실은 더욱 냉혹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옥경이는 현재 중증 치매 단계에 이르러, 의미 있는 의사소통조차 어려운 상태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내의 기억은 더 빠르게 멀어져 가고 있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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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는 마지막 희망처럼 ‘회상 치료’를 선택했다. 예고 영상에는 뉴욕 공항에 도착해, 두 사람이 젊은 시절 함께 살았던 아파트와 장사를 하며 추억을 쌓았던 장소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이라도 다시 떠올릴 수 있기를 바라는 절박한 마음에서였다.

하지만 그 간절함은 끝내 눈물로 터져 나왔다. 카메라 앞에 선 태진아는 “옥경이 제발 낫게 해달라”는 말만을 남긴 채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고, 그 절규는 보는 이들마저 숙연하게 만들었다.

예고편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가는 과정이 너무 가혹하다”, “남편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하는 모습이 더 마음 아프다”, “기적이라도 일어나길 바랄 뿐”이라며 안타까움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해당 사연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설 특집을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태진아 SNS,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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