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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4시간 쏟았다” 딘딘, 캐나다 유학서 경찰까지 출동 [순간포착]

OSEN

2026.02.0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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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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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래퍼 딘딘이 캐나다 유학 시절 아찔했던 사고를 털어놨다.

9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딘딘을 키운 위인들 (w. 네모의 꿈 당사자 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딘딘의 어머니와 누나가 함께 출연해 그의 학창 시절과 유학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어머니는 “원래 중학교 2학년 때 보내려고 했는데, 가라고 했더니 딘딘이 ‘엄마 아빠 곁에 있어도 이 정도인데, 나 같은 사람이 유학 가면 인생 망가지는 지름길’이라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만 결국 고등학교 1학년 때 누나와 함께 캐나다로 떠나게 됐다.

그러면서 누나는 "유학 오고 나서 만나는 친구들 마다 메시지가 오는거다. '세리야, 너네 엄마가 너무 젊어지셨어' 너 가고 회춘했다고. 내가 희생해서 엄마가 젊어졌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딘딘은 “캐나다에서 파티했을 때 내가 병을 잡고 있었는데 친구가 달려와서 날 안았다”며 “넘어지면서 병이 깨졌고 손에 병 조각이 꽂혔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 놀고 싶으니까 조각을 뺐다. 피가 너무 나서 휴지랑 수건으로 손을 감고 놀았다”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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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딘딘은 “아파트 공용 현관에서 놀았는데 피가 떨어져 있으니까 누가 경찰을 불렀다”며 “그래서 우리가 다 도망쳤다”고 설명했다.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동안에도 피는 멈추지 않았다고.

누나는 “집에 왔는데 손이 다 젖어 있었다. 피가 흥건했다. 그런 걸 본 적이 없으니까 너무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결국 응급실로 향했고, 딘딘은 “네 시간 동안 피를 계속 흘렸다”고 고백해 아찔함을 더했다.

또 다른 사건도 있었다. 딘딘은 “겨울에 너무 추워서 버스정류장에서 친구들이랑 신문지를 태운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경찰차가 멈춰서 뭐 하냐고 묻더니 타라고 했다”고 밝혔다. 당시 근처에서 방화 사건이 잦았던 상황. 누나는 “얘네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이에 딘딘은 “사람들이 경찰을 자주 만나냐고 묻는데 나는 경찰을 정말 자주 만났다. 경찰은 늘 우리 곁에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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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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