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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우석진 교수, 기획예산처 재정사업 성과평가단장 위촉

중앙일보

2026.02.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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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경상·통계학부 경제학전공 우석진 교수가 기획예산처가 새롭게 출범시킨 재정사업 성과평가단 단장으로 위촉됐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재정사업 성과평가단 출범식’을 열고,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이 우석진 교수를 비롯한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재정사업 성과평가단은 정부가 학계와 연구계 등 민간 전문가 150명으로 구성됐으며, 총 15개 분야·17개 분과 체계로 운영된다. 이번 평가단은 정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를 수행하는 핵심 기구다.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는 기존의 부처 자체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전문가 중심의 객관적·독립적 평가 체계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평가 대상은 약 2700개 재정사업으로, 성과평가단은 앞으로 약 4개월간 사업 전반을 원점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최종 평가 결과는 올해 5월 말 각 부처에 통보되며, 하반기 중에는 ‘열린재정’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에게 공개된다.

임기근 차관은 출범식에서 “이번 통합평가는 20여 년 만에 재정사업 성과평가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이라며 “평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여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정사업 성과평가단 단장을 맡은 우석진 교수는 경제·재정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로, 향후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를 총괄하며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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