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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폼 미쳤다!’ 충돌사고도 실력으로 피한 한국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 진출 [2026 동계올림픽]

OSEN

2026.02.10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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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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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김길리(22, 성남시청)의 침착함이 한국을 준결승으로 인도했다. 

김길리(22, 성남시청), 최민정(28, 성남시청), 신동민(21, 화성시청), 임종언(19, 고양시청)이 출전한 쇼트트랙 대표팀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 MSK 컴피티션 링크에서 개최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준결승에서 2분39초337로 2조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길리가 질주 중 강력한 라이벌 미국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은 넘어지면서도 다음 주자에게 터치를 하면서 레이스를 이어갔다. 여러 선수들이 넘어지는 대형사고가 터졌다. 

다행히 김길리는 사고가 휩쓸리지 않고 레이스를 계속했다. 7바퀴를 남기고 최민정이 선두로 올라섰다. 마지막 주자 임종언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중 터진 충돌사고로 일본이 실격을 당했다. 한국(2분39초337)에 이어 미국(2분43초894)이 2위, 프랑스가 3위(2분46초871)를 차지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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