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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서 부활했지만 복귀는 불가? 구단도 감독도 맨유 성골 향한 냉혹한 시선

OSEN

2026.02.10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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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바르셀로나에서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는 마커스 래시포드(29)에 대해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맨유 구단은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래시포드를 높이 평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래시포드에 대한 기존 계획을 고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 수뇌부인 이네오스(INEOS) 그룹은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매각한다는 당초 계획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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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성골 출신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난 후 부활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34경기 10골 13도움으로 한지 플릭 감독 체제의 핵심 조커로 활약 중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최근 맨유의 4연승을 이끌며 정식 감독 부임 가능성이 커진 캐릭 감독이 과거 인연이 깊은 래시포드를 불러들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캐릭 감독은 과거 선수 및 코치, 감독 대행 시절 래시포드와 함께한 바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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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우선 캐릭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래시포드의 복귀를 요청하지 않았다. 또 현재 자신의 계약 기간인 올 시즌 종료 이후의 일에 대해서도 래시포드를 포함한 구상을 하지 않고 있다.

맨유 구단의 매각 의지도 확고하다.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를 3000만 유로(약 522억 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 계약을 맺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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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의 태도와 성적에 매우 만족하고 있지만, 최종 결정은 시간을 두고 내릴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래시포드와 라스무스 호일룬은 2026년에 맨유를 영구히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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