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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산소와 수액 치료" 윤도현, 희귀암투병→완치된 줄 알았는데..팬들 '걱정'

OSEN

2026.02.1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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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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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가수 윤도현의 건강 소식이 다시 전해지며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윤도현은 최근 SNS를 통해 한 약사에게 감동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약값을 절대 받지 않으시고 대신 노래 잘 불러달라 하셨다. 고마움과 미안함, 그리고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음악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적으며 약봉투 사진을 함께 올렸다. 완치 판정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약을 복용하며 건강을 관리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앞서 윤도현은 3년간의 투병 끝에 희귀성암인 위말트림프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안긴 바 있다. 그는 당시 “암세포가 사라졌지만 어디로 튈지 모른다. 겸손한 마음으로 건강을 지키겠다”고 밝혀 진솔한 태도로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건강 이상으로 공연 일정이 조정되며 팬들의 걱정을 더했다. 록밴드 YB 소속사 디컴퍼니는 ‘YB Remastered 3.0’ 울산 공연을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가 감기 증세 속에서도 공연을 준비해왔지만, 주말 공연 이후 목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당분간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윤도현 또한 “너무 무거운 마음이다. 치료에 전념하고 다시 좋은 컨디션으로 무대에 서겠다”고 직접 심경을 전했다. 그는 고압산소 치료와 수액 치료 등 여러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완치 후에도 관리가 쉽지 않겠지만 꼭 회복하시길”, “윤도현의 노래가 많은 힘이 된다”, “건강이 먼저다, 무대는 언제든 기다리겠다” 등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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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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