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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라세션 임윤택, 父되고 3개월 만 위암 사망…"영원한 임단장" 13주기 [Oh!쎈 이슈]

OSEN

2026.02.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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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팀]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11일 오후 8시 42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위암 투병 중 사망했다. 故 임윤택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임윤택은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로서 2011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슈퍼스타K3’ 방영 당시 위암 4기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임윤택은 지난 해 8월 세 살 연하의 헤어디자니어 이혜림 씨와 결혼을 한 후 그해 10월 딸 리단 양을 얻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고인의 발인은 오는 14일에 진행되며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할 예정이다. /사진공동취재단

[OSEN 사진팀]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11일 오후 8시 42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위암 투병 중 사망했다. 故 임윤택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임윤택은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로서 2011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슈퍼스타K3’ 방영 당시 위암 4기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임윤택은 지난 해 8월 세 살 연하의 헤어디자니어 이혜림 씨와 결혼을 한 후 그해 10월 딸 리단 양을 얻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고인의 발인은 오는 14일에 진행되며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할 예정이다. /사진공동취재단


[OSEN=장우영 기자] 무대 위에서 그 누구보다 뜨거웠던 별, 그룹 울랄라세션의 영원한 리더 故 임윤택이 세상을 떠난 지 13년이 흘렀다.

2026년 2월 11일은 임윤택이 위암 투병 끝에 향년 32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지 13주기가 되는 날이다. 10년의 세월을 훌쩍 넘겼지만 고인이 남긴 음악과 긍정의 에너지는 여전히 대중들의 기억 속에 선명히 남아있다.

故 임윤택은 지난 2011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울랄라세션의 리더로 참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위암 4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병행하던 중이었으나, 아픈 기색 하나 없이 매회 완벽에 가까운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기적을 써 내려갔다.

특히 故 임윤택이 끌었던 울랄라세션은 'Swing Baby', '달의 몰락', '서쪽 하늘' 등 장르를 불문한 명무대를 탄생시켰고, 결국 심사위원과 대중의 찬사를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목숨을 걸고 무대에 선다"는 말이 과장이 아님을 증명하듯, 극한의 상황에서도 팀원들을 이끌며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주며 감동 서사를 완성했다.

故 임윤택이 대중에게 남긴 가장 큰 유산은 단순히 음악적인 성취뿐만이 아니다. 그는 생전 "안 된다 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즐기자"는 메시지를 몸소 실천했다. 투병 중에도 결혼식을 올리고 딸을 얻는 등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에세이를 통해 힘든 상황에 부닥친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가수 싸이는 그를 향해 "임윤택은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멋진 딴따라"라고 극찬한 바 있으며, 이승철을 비롯한 수많은 선후배 가수들이 그의 천재적인 무대 연출력과 열정을 높이 샀다.

박한별 SNS

박한별 SNS


2013년 2월 11일, 끝내 눈을 감았을 때 수많은 팬과 동료들이 비통에 잠겼다. 지난해 12주기 때는 배우 박한별이 “리멤버 TAQ”라는 글과 울랄라세션과 찍었던 사진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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